오늘의 말씀(17_10_18)
===========================================================================================
❙ 말씀이 시가 되어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님께서는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 (2티모 4,17)
세상의 온갖 부조리와
혼란 속에서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
깊숙이 박힌 심지가 되시어
흔들리는 우리 마음의
한 가운데에서 타오르며
우리를 지켜주셨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를 굳세게 해 주셨다네.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