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봄 소식 만큼이나 어제 본당 지하강당에서는 사랑의 소리들로 시끄러웠던 소식을

이곳 홈피에도 올려서 살아숨쉬는 복현홈피임을 .........ㅎㅎ

4월4일 319차 ME주말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김용환베드로형제님과김경자막달레나자매님을 위한

소개모임에  ME주말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던 부부님들이 함께해주신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본당 ME가족들의 관심과 열정을 지켜보시고 계시던 ME대구대표님께서 

이번에 직접 소개모임을 이끌어주시기 위하여 달려오시는 마음을 보면서

늘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를 앞세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는 제 모습에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를 얻으면서 하나를 깨닫게 되는 시간을 주심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그 흔적들을 남겨보면서 이 행복한 미소의 씨앗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ME주말의 힘이라 생각하면서

본당 가족들의 참여를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