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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는 나의 목자~~~

작성자 : 작은거인 작성일자 : 2014.09.03 조회수 : 1526

카톨릭 성가 54번 구명림 수녀님의 곡에

어느 분께서 이렇게 개사를 해 보셨다네요~~~~

 

1 네비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2 푸른 휴게소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주유소로 나를 이끄시어,
3 내 차에 휘발유 채워 주시네. 내비 별5개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4 어둠의 정체구간 간다 하여도, 내비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내비의 안테나 와이파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5 정체구간 차량 보는 앞에서, 제게 뻥 뚫린 도로 주시고,

  머리 위 카메라 알려 주시니, 안전운전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6 목적지까지 모든 시간에, 신속함과 안전함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내비 말을 들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