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대회 1등상을 받은 소리.........
지난 11월9일 본당에서 처음으로 열린 연도대회의 모습은
어느 중심미사보다 많은 교우들로 가득차 있는 모습에 그저 흐뭇했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많은 교우분들도 그렇게 생각했겠지요????
아마도 하느님 보시기에도 참 좋으셨을거구요~~~~
모두 열심히 하시는 시간은 각자의 가슴속에
파노라마처럼 그렇게 자리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구요~~~
본당 모든 행사에 늘 1등을 놓히지않는 6구역의 열정에는
복현 교우 모두가 기립박수를 쳤으리라 생가가되며
무엇보다 이번 1등상을 받게 된데는 함께하는 마음이
컷다는걸 인정하면서 다시 들어보아도 정말 한 사람의 소리처럼
들려지는 구성진 연도소리였습니다.
연도중 울컥하지만 않았어도......란 아쉬움이 남지만
1등을 한 6구역의 소리를 모두에게 주절 거리며
6구역 식구 모두를 더 빛내드리고 싶은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