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교회의 “새 성가집” 관련 발표(2017 춘계 회의) 내용

 

주교회의 홈페이지(2017. 3 . 24)에서 인용한 사본입니다.

제2항 - 현 “수정판”을 보완(그간 삭제했던 곡 일부 재 수록 등)하여

가칭 “수정보완판”을 2017년 대림 시기 정도에 출판하고, 성음악소위원회가 만든 약 900곡(고유문, 그레고리오 성가, 창작곡 등 수록)은 향후 약 3년간 수도원, 각 교구 대성당과 신학교, 대형 성당 등에 보내어 시험 적용 후

선곡을 다시 정리(탈락 곡 삭제 등)하여 가칭 “회중용 새 전례 성가집”으로 출판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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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2017년 년말에 나올 “수정보완판”을 구입하면

한정된 시한 (약 3년 ~4년??)만 사용하게 되며 파란 만장한 성가집입니다.

가톨릭성가집 -> 수정판 가톨릭성가집 ->수정보완판 가톨릭성가집-> 새 성가집....계획대로라면 2022년 경 완전한 새 성가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글은

성음악소위원회 회원님께서 운영하시는

 http://cafe.daum.net/patritius까페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어느 본당에서나 성가대에는 악보귀신이 늘 함께 하고 있다는 말이 있지요~~
본당 호산나성가대에도 4부 성가책이 넉넉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는  성가대에 4부 성가집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보니

새롭게 나온다는 성가집을 저희는 이번 부활에도 출판~~~이란 소식을 듣지않을까??란

생각으로 기웃거리다 파란만장한 성가집의 역사속에서 예상 출판일은

점점 미루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긴 한 숨을 내 쉬며........

 

혹 교우님 가정에 잠자고있는 4부성가책을 개인의 소장용으로 갖고 계시기보다

꼭 필요한 호산나성가대로 보내주시면 유용하게 사용하리란 생각에

간절히 요청해 봅니다.

 

 

                          2017. 3. 29. 황정숙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