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꽃이라고 불리는 호산나성가대에서 위와같이 본당 계시판에

본당 성가대 지휘자님께서 "성가단원 모집" 포스터를 걸게되었습니다.

 

부활과 가을음악회를 앞두고 단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있슴에

본당 교우분들께 호산다성가대 단원 모두의 간절한 마음을 대신하여

함께 활동하기를 간청합니다.

 

성가단원의 조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목요일 저녁 미사후 성가연습과 주일 미사전 성가연습에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교정 할 수 없는 음치" 수준의 목소리를

갖으신 분이면 누구나 다 환영합니다.

현 임원진의 일상 바쁨으로 평일미사에 참여하지못하다보니

"교정 할 수 없는 음치" 교우분들을 만날 수 없어서

더욱더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교우여러분

호산나성가대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주시어 함께하시다보면

본당이 아니라 언제 어느 성당에서 미사봉헌을 할지라도

자신있게 찬미와 찬가를 드릴 수 있는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의 빛을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복현교우여러분!

재의 수요일을 지나고 호산나 성가대에서는
"호산나 성가대의 새로운 단원"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