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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1장 1절- 3절

작성자 : 아가다 작성일자 : 2025.09.20 조회수 : 10

1. (130)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2.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